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M Music Performance (문단 편집) === 사회 비판적이며 난해한 가사 === 난해한 가사는 SMP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. 발단은 아마도 '''[[서태지와 아이들]]''' 때문인 듯하다. 한국 가요계를 뒤바꿔놓은 [[서태지]]와 아이들이 [[서태지와 아이들 3집|사회적 문제를]] [[서태지와 아이들 4집|다루는 가사]]로 평단들에게 '문화대통령'으로 인정받았던것 때문인지,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 이후 1990년대 아이돌들에겐 대중적으로 사회 비판적 메시지가 담긴 노래가 당연시되었고,[* 학원폭력을 다룬 H.O.T.의 '전사의 후예', 입시문제를 다룬 [[젝스키스]]의 '학원별곡'이 대표적. 둘 다 각 그룹의 데뷔곡이다. 이런 흐름은 2000년대에도 이어져 슈퍼주니어의 2집 타이틀인 '[[돈 돈! (Don't Don)]]' [[BIGBANG|빅뱅]]의 1집 타이틀 곡 'Dirty Cash'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. 빅뱅의 경우 사장 [[양현석]]이 기획 초기 서태지와 아이들을 참조했기 때문인 듯.] 서태지의 공백을 [[H.O.T.]]가 메우게 되면서 사회 비판을 중심으로 한 메세지를 던지는 데 집중했다. 2010년대에 들어선 사회 비판적 내용은 점차 희미해지고 네오 SMP에서 보다시피 일반적인 음원 소비층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가사를 내세운다. 공통점은 'SM은 뭔가 다르다.'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며 사운드에 녹아들어[* 단적인 예로, [[f(x)]]의 "[[LA chA TA]]"는 가사의 내용보다는 각운에 집중하였다. 이럴 경우 가사보다는 리듬감을 강조하면서 보컬이 사운드의 한 요소로 녹아든다.] 가수의 컨셉트를 돋보이게 하는 데 집중한다는 것으로, 팬덤을 쌓기 위한 포석이라 볼 수 있다. 하지만 이걸 꺼리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늘 논란이 되고, 'SM은 다 좋은데 가사 때문에 싫다, 구리다' 라는 악평을 유발하기도 한다. SM에서 나온 발라드 곡이나 SMP에 속하지 않는 곡들을 보면 절대 SM 작사가들이 가사를 못 쓰는 게 아니다. 난해한 가사의 주범(?)이라던 [[유영진(작곡가)|유영진]]과 [[KENZIE]]는 진지한 가사에서 적절한 내용을 쓴다. 단, 유영진이 쓴 R&B 곡들은 창법이 느끼하고 부담스럽다며 까인다. 그때그때 컨셉에 맞추는 작사 스타일이라고 보는 게 맞다. 이러한 컨셉트 설정의 최고봉이 화자를 늑대로 설정한 [[EXO]]의 "늑대와 미녀 (Wolf)" 이다. 이런 노래들에 공통점이 있다면, 슬슬 끝이 나갈 쯤 "폐허가 된 도시에 달빛이 싹 비추는 느낌"처럼 "작은" 희망을 노래한다는 것이다.[* [[Red Light|기적은 오는 걸]]이라던가 [[Rising Sun|시간만이 아는 해답]]이라던가...] 주로 다음과 같은 작사가들이 SM 타이틀곡을 맡고 있다. 여성 작사가가 많고 밑으로 갈수록 정상적이다. * '''[[유영진(작곡가)|유영진]]''' & '''[[KENZIE]]''' * 김정배[* [[KENZIE]]의 남편이자 기타리스트.] - [[다시 만난 세계]], [[Oh!]] 등 * 김부민[* [[Hitchhiker]]의 아내.] - [[A-CHA]], [[Married To The Music]] 등 * 홍지유 - [[Run Devil Run]], [[Hurricane Venus]] 등 * [[조윤경(작사가)|조윤경]] - [[LISTEN TO MY HEART]], [[Chu~♡]], [[Sherlock(SHINee)|Sherlock]], [[Everybody]], [[Mr.Mr.]], [[EXODUS(EXO)|CALL ME BABY]], [[You Think]], [[Russian Roulette]] 등 * [[서지음]] - [[Twinkle]], [[Electric Shock]], [[으르렁]] 등 * [[Misfit]] - [[PINOCCHIO|피노키오]][* [[KENZIE]]와 공동 작사.], [[헨리(가수)#s-3.1|Trap]], [[Dumb Dumb]] 등 * [[전간디]] - [[Dream Girl]], [[첫 사랑니]]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